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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하면 후회할거 같은... 살다보면 이런 생각을 하곤하지.
요즘이 특히 그런데.
삼일절 부터 시작된 4일간의 연휴 내내 특별한 일만 생각했다. 3월1일. 지금 안찍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태극기 휘날리는 셀프'를 찍었다.
3월2일. 지금 안가면 후회할거 같아서 'DETAIL'에 갔다. 비가와서 손님이 없었던게 내겐 행운이였지.
3월3일. 지금 안보면 후회할거 같아서 '반갑다시티.'에 갔다. 전날 비 때문에 가지 않았는데 날이 흐린게 오늘이 딱일거 같은 예감이 들었거든. 흐린 날씨와 토요일이 궁합을 이뤘지.
3월4일. 지금 안가면 후회할거 같아서 바람쐬며 보름달을 찍었다. 지금 안하면.. 지금 안하면 후회할거 같아서.
그동안 몇몇 일들에 지나친 게으름을 피운건 아닐까. 그냥 버릴뻔한 편지봉투 뒤에 적은
'잊지마세요. 특별한 일을 해보는 것' 이말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금 안하면 후회할거 같다.
지금 안해서 후회할거 같다면. 실패하거나 잘못되더라도.. 꼭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