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에게서 u2에게 _

 

공지  |  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관리  |  글쓰기  

 

 

 

 

 

전체 (126)
x. (70)
u2 (14)
newsunFe (26)
toystory (4)
dream technology (3)
Good Morning (0)
음樂 (9)

 

 

 

 

기술  숫자  허쉬  출근  정준욱  FREE 5.0  착각  쥬얼버튼  백만송이 장미  쿵쿵  기생  한의원  Dream  Here      꽁꽁  안정  15만  태양  팔각정  커뮤니케이션  스파이더맨  일상  꽃무늬  씨네큐브  단상  노댄스  머리  지맥스 
+ Total : 51454
+ Today : 1
+ Yesterday : 3

 

 

 

 

 

지친다

 

   +   [x.]   |   2007/03/22 11:43

 

여의도 출근 2주차.
안그라픽스의 5년 넘은 출근 패턴 때문인지 여의도는 아침마다 허전하다.
나름 가까워졌지만 당산역에서 차를 세우고 버스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은 여러가지로 불편만 하고.
특히 어제 오늘 처럼 날이 쌀쌀하게 느껴지면 더 그런데.
나름 여유를 찾는다고 마음을 다스리고 있지만
버스를 타기위해 30여미터를 뛰던 순간.. 발등이 아프다는것보단 내가 버스를 타기 위해 뛰다니..하는..이런 젠장.
저 버스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할게 뻔한데 버스 노선이 1대뿐이라 결국 뛸 수 밖에 없네.
정감있는 사람 냄새는 나도 좋아하지만 담배냄새와 이상한 냄새가 어우러진...버스나 지하철의 이 냄새 정말 싫다. 결국 맨 앞으로 이동을 하기도 하고, 어젠 버스를 잘못타서 택시를 타고..그 버스 여기오는거로 봤는데 아닌가봐.
성북동 버스기사들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대부분 하는데 여긴 그런것도 없고
여의도 버스 꼬라지 맘에 안들어. 국회의사당 앞을 걷는 것도 찝찝하고.
제일 싫어하는거 중의 하나인 버스 기다리기를 10분 넘게도 하고..죽을 맛이네.
더구나 아침 부터 10분을 기다린 버스 덕분에 하루 시작은 말이 아니다.
내가 요즘 늦게 자서(2~3시에 -_-) 힘이 쫙 빠진느낌이긴 하지만 체계화되지 않은 일들이 나한테 홍수처럼 밀려오는걸 보면 기운.기분.활력 모두 마이너스야. 생각하고 싶지 않은...하나로텔레콤이 바로 앞건물이라 그사건들 때문인지 보이지 않는 위협만 느껴진다.

이런날 성북동에선 차안에서 When I dream을 들으며 마음을 가라앉히곤 했는데 차도 없고 이어폰도 못 꽂으니 정말 환장하겠네.

하숨 자고 싶다.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economicus.net/blog/trackback/30  

 

 

 

 


아이디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글   

 

 

| 1 ..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102 | 103.. |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