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로에서 작은 도로로 들어서니 꽃이 가득하다.
도서관에 들어가 등록을 한다. 처음하는거라 할것도 많다.
드뎌 들어갔다. 여기에 그책이 있다 그거지.?
한권이 책을 찾으려
사이트가 있는 왠만한 온라인 서점에 전부 전화를 했었고, 해당 출판사에 살순 없어도 자료로 남아 있는게 있으면 볼수 있겠냐고 다급한듯 물어봤지만 책이 없단다. 그렇다고 헌책방에 있을꺼 같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있다고 해도 주인이 나보고 찾아보라고 하면..싫다.
결국 이책이 있다는 곳은 국립중앙도서관.
이렇게 2번에 걸쳐 요란하게 검색을 한뒤에야 도서관에 가게됐다.
신청을 하고 20분을 기다려 손에 쥐었다.
아~ 안도의 한숨과 긴장이 풀린 편안함.
1/3 정도를 읽어나갔다.
내용은 간단히 보며 책장을 넘길만한 거라 어렵게 생각하면서 읽을 필요도 없다.
글자 그대로 느끼면 될뿐. 이것들이 내가 찾던 u2의 단서들인가.
다 읽고 복사를 하려 했지만..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의 일정 때문에 바로 복사를 해야했다.
도서관이라 그런지 복사에 최적화 되어 있는 복사기가 놓여 있었고 어느 순간 신들린 복사 동작을 보여주며 착착 위윙~ 착착 위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