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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 가방에서 나는 소리에 대해 물어본다.
가방이 움직일 때 마다 '딸랑딸랑~' 소리가 나기 때문인데.
뭐가 있냐면... 바로 요거~ 트로이카 열쇠고리가 끊어져서 전화 했더니 영풍문고에서 다른걸로 교체 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직원하고 얘기가 안 됐는지 결국 그냥 와야 했던날.
거기도 이런 물건들이 많아서 둘러보다 발견한건데 첨엔 그냥 하트 모양일꺼라 생각했는데 어.? 소리가 나네.
자~ 손으로 흔들면 소리가 난다.
그런데 겉에 스크레치가 많다. 여점원이 계란한판 처럼 포장된 한판^^을 꺼낸다.
한판 안의 물건들은 대부분 스크레치가 많은 편인데 소리도 다 달라서 깨끗한것과 흔들어서 소리가 좋은걸 골라야 했다. 와 좋다.. 가방에 넣고 계단을 흥겹게 내려가거나 걸어가다 가방을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물론 조용할때. 북한산 봄산행 때 조용한 가운데 산을 오르니 가방에서 소리가 났다.
엄마도 신기한듯 물어보고... 이걸 본 순간 '딸랑딸랑 u2를 부르는 소리'라는 말이 생각났다.
소리는 기회되며 들어보시길.. 크기도 손에 꼬옥~ 쥐어지는 크기이고 볼수록 기분 좋아져서 가지고 다니는건데..
줄 사람 생기면 줄려구. 흐흐 (2004년 11월29일 구입.
토요일 영풍문고에 들렀는데 이젠 없나보다. 그때 봤던 여직원은 지금도 그대로 있었다.
신제품 보느라 가까이 있었는데 날 알아보진 못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