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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
짧은 생각.
여전히.. 무엇이든.
생각을 멈출 순 없다. 더운 사무실.
물을 몇잔째 들이킨다. 오후 3시30분.
갑자기 조용해진 사무실.
가끔 걸려오는 전화.
창밖 공사장 소리.
차가 빵빵 거리는 소리. 나른한 오후의 단상短想을 듣고 싶은데.
이어폰을 꽂을 수 없는 곳이라 winamp만 틀어놨다. When I Dream과 같이 마음을 가라앉힐때 듣는 음악.
2분50초. 짧은 기타 연주곡. N.EX.T - The Return of N.EX.T Part 2 - World
10. 나른한 오후의 단상短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