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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_해당되는 글 5건

 

2007/09/30   짧은 글.깊은 사연 문인 편지전 - 영인문학관
2007/09/30   옥상
2007/09/28   2007. 너 정말
2007/09/27   한가위 달밝은 밤
2007/09/22   넬 - 마음을 잃다

 

 

짧은 글.깊은 사연 문인 편지전 - 영인문학관

 

   +   [u2]   |   2007/09/30 16:28

 

짧은 글.깊은 사연 문인 편지전 - 영인문학관

전날 전화를 걸어 정보를 얻고 아침 길을 나섰다.
꼬불꼬불 길을 한참 올라
차가 없으면 도저히 가지 못할듯한 길을 따라
국산차를 보는게 오히려 더 어려운 동네의 어디쯤.
영인문학관이란데를 찾아갔다.

시인.소설가들의 편지는 어떤 내용일까.?
방송을 통해 알게된건 와 재밌겠다 하는 생각이였는데
기대 했던데로 편지란 이런 재미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 있을때야 몇번 썼지 그 뒤로 써본적이 없네.

편지를 읽어가며 괜찮은 내용은 디카로 찍고.
이윽고 '사랑편지'라는 안내판을 봤을땐..
드뎌 올것이 왔다.
실은 이것 때문에 온것이니까.
70년대 편지들인데 이런걸 나중에 읽어보는 기분은 엄청 즐거운거 같다.


그중 문효치시인과 한춘희부인이 주고 받은 편지와 조정래소설가가 김초혜 부인에게 보낸 편지가 제일 맘에 들었다. 사랑을 이렇게 하고 싶다.
이어 집에 와서 네이놈과 yes24에서 이분들의 시집을 찾아본 나.
늦겨울 부터 불기 시작한 시 열풍은 쭉 계속될거 같다.

창문 너머 평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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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   [x.]   |   2007/09/30 15:45

 

오랜만에 올라간 옥상.
옥상의 편안함.
바람이 차졌지만
등뒤에서 내리쬐는 햇살은
옷에 부딪쳐
내 살갛을 따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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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너 정말

 

   +   [x.]   |   2007/09/28 00:29

 

내 이름이 보였을때 거부감이 들다
용기를 내지 못했던 한동안의 시간들
결국. Fx4

마음이 When I Dream으로도 가라앉지 않아
다시 Bubble Love를 듣는다

2007.
끈질기게 되는 일이 없다
남은 석달을 죽은듯이 살아야할까
젠장 그럴순없지
흐흐흐 죽기야하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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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밝은 밤

 

   +   [x.]   |   2007/09/27 00:30

 

구름에 가려져 희미해진 저 달.
이 밤이 지나도..


그젠 알람을 맞춰 깼다가
다시 잠이 들어
4시가 넘어 일어났더니
달이 안 보인다.

결국
지금 쯤 달이 제일 커 보일거란
예보에 위안을 삼으며
옥상에 올랐다.

어제 밤 10시 까지만 해도
듬성듬성 뜬 구름 사이로
달이 환하게 보였지만
11시반 장비를 들고 올랐을땐
구름이 너무 많아
몇분이 지나서야
달의 위치를 파악했을뿐
30여분을 기다렸지만
끝내 철수를 해야만 했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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